2010년 3월 1일 월요일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참여율 6:1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참여율 6:1
9개 부분, 64개 연구기관 참여

2010년도 신규 환경기술개발산업에 참여한 기업은 총 64개 기업으로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높은 6:1을 차지하고 있어 그 어느해보다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 유형별 예산은 생태환경 이용 및 관리 기술 온난화가 생태계 내 식물군락을 통해 탄소순환에 미치는 영향 평가 및 대응방안에 연구기간 18개월 예산 4억원, 하·폐수 고도처리 및 핵심요소기술 하수슬러지 가용화/감량화 기술 실증화에 연구기간 12개월 예산 10억원, 폐기물 자원화기술 순환골재의 pH 저감기술 실증화에 연구기간 18개월 8억원, 폐기물 자원화기술 온실가스(CO2)의 포집, 저장 및 탄산화를 통하여 무기성 폐기물의 안정화와 자원화 기술에 연구기간 24개월 50억원(당해년도 12개월 20억원), 유해폐기물 처리·처분기술 석면 슬레이트 적정 처리기술 실증화에 18개월 5억원, 국제환경현안 대응․해결기술 한반도 미래 기후변화 변동예측에 따른 유역 및 행정구역별 재해 취약성 평가 시스템 개발에 18개월 6억원, 양질의 상수원수 확보 및 유지관리기술 준설토와 사토장 발생 탁질 및 오염물질 처리시스템 개발에 12개월 10억원, 하·폐수 고도처리 및 핵심요소기술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T-P 제거를 위한 현장 적용 실증화에 총 24개월 20억원(당해년도 12개월 10억원), 하수처리장 방류수와 빗물의 재이용시스템 실증화에 총 24개월 20억원(당해년도 12개월 10억원), 원격 모니터링기술 수질오염 다중 검출센서 및 패키징 기술과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실증화에 총 24개월 20억원(당해년도 12개월 10억원) 이다.
이번 사업은 유해・대기 오염물질 관리기술 부분 (주)네오드, 대가파우더시스템(주) 등 2개 기관, 환경오염 유발물질 대체물질(소재) 개발 부분 (주)삼우티씨씨 1개 기관, 생태환경 이용 및 관리기술 부분 서울대 산학협력단, 서울여대 산학협력단 한국환경정책평가원 등 3개 기관, 양질의 상수원수 확보 및 유지관리기술 부분 신우씨엔엠솔루션(주), 주식회사 정흥케미칼 등 14개 기관, 하・폐수 고도처리 및 핵심요소기술 부분 (주)한국워터테크놀로지, (주)대명테크, (주)엔텍스, (주)이시엘, 코오롱, (주)가경코스모 등 27개 기관, 폐기물 자원화기술 / 유해폐기물 처리・처분 기술 부분 케이피텍주식회사, 자연엔지니어링(주), (주)남부환경개발 등 7개 기관, 환경오염 측정 분석장비 기술 부분 에이테크글로벌, 스펙트로 등 2개 기관, 원격모니터링 기술 부분 (주)과학기술분석센터, (주)정림, 엔텔스, 한국바이오시스템 등 6개 기관, 국제환경현안 대응・해결기술 부분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충북대학교 2개 기관 등 총 9개 부분에 64개 연구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였다.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분야는 양질의 상수원수 확보 및 유지관리기술 분야로 4대강 사업과 맞물려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양질의 상수원수 확보 및 유지관리기술 분야,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T-P 제거를 위한 현장 적용 실증화 분야는 13대 1, 하수슬러지 가용화・감량화 기술 실증화 분야는 8대 1 등으로 경쟁률이 높으며 환경오염 유발물질 대체물질(소재) 개발 분야는 과제선정 1개에 1개가 참여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선정을 앞두고 선정평가를 위한 과제 발표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다. 개별과제는 총 60분 진행, 종합형 과제는 총 120분으로 진행 되며 발표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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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부산물 기준 강화

소독부산물 기준 강화
지하수 원수 기준은 현실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09년 수돗물 중의 미규제 미량유해물질 관리방안 연구를 통해 수돗물 중 검출빈도가 높은 디브로모아세틱에시드를 수돗물 수질기준에 포함하고, 오존처리 소독부산물인 브롬산염 수질기준을 먹는해양심층수 및 먹는샘물 기준인 0.01 mg/L를 음용지하수에 까지 확대․적용한다. 또한 음용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를 수질 감시 항목에 포함하여 검사 기준을 강화한다.
한편 지표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의 수돗물에 대한 탁도 수질기준을 현행 0.5NTU에서 1.0NTU(Nephelometric Turbidity Unit)로 현실화 한다. 지금까지는 병원성 미생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지표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과 지표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균이나 오염물질의 흡착이 거의 없는 지하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을 동일한 수질기준을 적용하여 왔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금년 6월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지정도 '10.6.말까지 완료하여 '11.1.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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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4대강 IT 접목 Smart River 구현


국토해양부, 4대강 IT 접목 Smart River 구현
2012년부터 다양한 정보제공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4대강 살리기 정보화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4대강살리기 정보화 전략에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주요 핵심과제인 물확보, 홍수예방, 수질․생태계 개선, 복합공간 개발에 IT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규 시설을 구축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Smart River를 구현할 계획이다.
하천수량과 물이용량을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하천유량을 관리하고, 4대강 측량 성과를 이용하여 3차원 하천지형정보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한다. 또한 기존 홍수예보시스템을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되는 16개 보 및 96개 농업용 저수지 증고 시설 등과 연계하여 개선하고 각종 재해 정보를 즉각적으로 알리는 경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중 로봇 물고기를 통해 수중탐사, 감시, 정보축척을 통한 과학적인 하천관리는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중점 하천 유역의 정밀한 관리를 통해, 생태보전을 위한 정보 인프라를 구축 한다. 4대강 보주변의 Solar LED tree, 16개 보를 중심으로 하는 광통신망 네트워크 구축 등 복합공간으로의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4대강 정보화 사업에는 총 1,150억원이 소요되며, 각 부처별로 예산 확보를 통해 금년부터 추진하며 2012년 부터는 하천을 찾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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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환경공학회 박태주 회장 당선

대한환경공학회 박태주 회장 당선
학회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와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태주(59) 원장이 대한환경공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박태주 신임 회장은 KEI 원장으로 취임 전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산대학교 환경기술․산업개발연구소 소장, 부산광역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사)대학환경안전협의회 이사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박태주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대한환경공학회의 발전을 이끌어나간다. 그이전에도 대한환경공학회의 제 8대, 제 11대 이사, 제15대에는 부산·울산·경남지회장, 제16대에는 감사로 활동하는 등 학회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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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디에치엠, 원천기술로 세계와 승부한다.

100%국산화 한 바이오가스플랜트
신재생에너지의 경쟁력 높은 원천기술보유
기술개발로 수출하는 고성능 펌프


DH-M의 탁봉열(54)대표가 15년 외고집으로 환경 원천 기술 국산화에 노력하여 이제 하나 둘씩 그 결실을 보고 있다. 96년 3.75kw 급 링블로워 국산화를 시작으로 2단 링블로워 50・70마력 개발, 1단 링블로워 ½~2마력 개발 등 끊임없이 링블로워 기술 개발에 매진하였다. 04년에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HAWK 레이다 냉각용 펌프를 개발하여 수입품을 대체 하였고 이밖에도 05년에 바이오매스 기술도 국산화에 착수, 국내에선 최초로 안성시에 100% 기술 국산화로 한국형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여 수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러한 기술 국산화로 1999년 우수자본재개발 국무총리표창, 신기술개발 산자부장관상, 00년 경영자대상, 01년 기업인상, 인천광역시장 표창, 신지식인선정, 02년 우수자본재개발 산업포장 수훈, 신기술 실용화 산자부장관상 등 각종 수장을 한 바 있다. 또한 원천 기술을 개발 하는데에 만족하지 않고 그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응용기술을 개발 하기도 하였다. 냉온수 고압세척기를 개발하여 국방부에 납품하고, 선박용 소화 펌프를 국산화 하여 수입을 대체, 고압분사식 차량소독 방역기 개발 등 이러한 응용기술을 개발하는데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기존 수입제품을 밀어내고 오히려 역수출을 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국산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왕겨, 밀감외피, 콩 껍질 등과 같은 농업폐기물, 분뇨, 계분 등의 축산폐기물, 하수오니, 잔반, 인분 등과 같은 일반폐기물을 자원으로 하여 유기성 폐기물을 혐기소화 공정에서 생물학적 처리하여(미생물 사용) 생성되는 바이오가스를 원료화 하여 전기 및 폐열 등을 얻어 새로운 신재생에너지로 만드는 시설이다.
이런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기존엔 국내 기술이 없었으나 DH-M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충남 홍성군에 최초로 설치한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일일 처리량이 10톤이며 시공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 안성에 설치한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하루 20톤 처리 규모로 인터넷을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손쉽게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것이 강점이다.
DH-M은 블로워, 펌프,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그에 따른 응용기술 또한 가지고 있는 국제 경쟁력이 있는 업체이다.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련특허 13건, 인증 CE마크, Q마크 등 20여개에 달하며 국가과제도 120kw 급 대형 고압피스톤펌프 개발(한국기계연구원 공동개발), 고압분사식 차량방제용 방역기(산업자원부 융자개발사업), 냉온수세척기(중소기업청 주관 인하대학교 산학 공동개발), 한국기계연구원, 농림기술관리센터, 국방품질관리소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96년부터 지금까지 24회의 국가과제를 실시하여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 온 기업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뛰어난 기술개발 능력이 있음에도 그것을 살릴만한 마땅한 방안을 찾지 못해 고심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는 탁 대표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점이 우리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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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추억

한탄강 추억

바람이 지나간 공간에는
고요라는 낭만보다
우리가 뱉어낸 냄새
잠시 감았던 눈 힘없이 가라앉는다.

자갈, 풀잎, 희 모래
희롱하며 지나간 물결
넌지시 발목 좀 잠겨볼까
물밑에 흐르는 검은 물감은
아련한 추억뿐

일찍이 마을사람 강 떠난 마음인데
서울서 밀려온 서울 촌놈
잡히지도 않는 황복
양식장 장어만 질기게 굽는다.
새 한 마리 날지 않는 강 가
바람은 바람대로
물살은 물살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그냥 스치는 길목, 한탄강

환경 30년 새로운 출발

환경 30년 새로운 출발
기록문화의 정립을 꿈꾸며

다윈의 진화론에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 난 종도 아니다. 종국에 살아남는 것은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는 말이 나온다.
경신년을 며칠 앞둔 금요일 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는 시대적 변화 속에 환경이란 주제를 달고 새처럼 날아 와 나름의 이정표를 남긴 환경원로들이 모여들었다.
박준익, 박판제, 이상배, 이재창 청장, 권이혁, 박윤흔, 김중위, 정종택, 김명자, 곽결호 장관, 윤서성, 심영섭, 김인환 전 차관을 비롯한 과거의 실·국장 등 환경부 출신들과 관련기관장 및 원로교수들도 눈에 보였다.
20여명 가까운 원로 장·차관 등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환경30년사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다.
이날 축배의 막걸리 잔을 채운 권이혁 전장관은 “오늘은 매우 값진 날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날이며 감동을 받은 날이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노융희 전서울대 원로교수는 “환경50년사가 학계의 참여였다면 30년사는 환경동호인들이 만든 책이라며 그 가치는 대단하다. 문제는 지자체와 중앙정부와의 관계와 부처 간 갈등과 대응관계를 폭넓게 풀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며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노재식 학술원위원장은 조경식 청장과 황산성 장관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며 참석하지 못한 인사들을 안쓰럽게 불러보며 박준익 청장, 이재창, 김중위 장관에게는 신세 많이 졌다며 오늘 이 자리는 너무 흥분된다며 푸근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렇다 장·차관을 비롯한 학자, 언론, 관련 담당공무원 모두 그 시대 나름의 이정표를 남긴 인물들이다.
3년 전인 07년 본인은 오늘의 이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보며 환경 30년사의 그림을 그려갔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고질병은 기록에 인색하며 문서의 보전은 야박할 정도로 매정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날 이만의 장관은 환영사에서 이번을 계기로 우리도 사진 한 장, 문서하나 남겨두는 습관을 가지고 기록의 문화를 조성하여 환경정책 속에 또 다른 흐르는 물줄기를 만들어 가자는 부탁의 말도 넌지시 환경인들에 주문을 했다.
그리고 과거의 환경은 국내 환경을 염려하였다면 이제는 지구의 환경을 함께 고심해야 하는 녹색성장의 글로벌 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미래를 제시하기도 했다.
수도100년사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고 환경 30년사를 기획한 본인은 평생 글을 쓰며 살아왔다.
취재도 취재지만 시한편의 진국으로 응용될 싯귀도 선명하게 떠오르다가도 금새 잊어져 버리기 일쑤다.
그래서 메모는 필수이고 기록카드는 애인보다 더 소중하다.
환경인들은 대부분 건재하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아련한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흔적들이 남아 그나마 30년사의 빈 곳을 채울 수 있었다.
타협을 모르는 우리나라 국민적 정서 속에 환경 동우인들이 어렵게 꾸며놓은 30년사는 환경인 모두에게 값진 결실이다.
총괄지휘하다 몸이 불편한 김형철 전동우회장, 이를 넘겨받아 마무리 한 김인환 전차관과 집필진 모두의 고생스러움은 새삼 더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환경부는 감사의 표시로 기획을 한 본인과 이들 두 분의 전직 차관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그나마 30년의 역사적 휘돌이의 흔적들을 한권의 책으로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귀중한 사료가 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록문화 유산으로 <조선왕조실록>이 있다.
후계 왕이 선대의 역사를 조선 전시대에 걸쳐 국책사업으로 편찬한 조선왕조실록.
근 500년간의 왕정에 대한 기록이 견실한 체계 속에 기록되어 지난 97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귀중한 기록문화유산으로 평가받았다.
환경30년사의 출발은 이런 시점에서 출발했으며 10년마다 증보판이 발간되어 본인이 기획했던 당초의 물줄기처럼 이어지길 기대하며 그 깊이가 날로 깊어지고 넓어지며 맑아지길 고대한다.
30년사 편찬 기획에 적극적으로 의지를 표명했던 문정호 실장과 홍준석 실장에게 훗날 감사패를 전달해도 역사는 비웃지 않으리라.
아무리 좋은 기획도 주관하는 자가 부정한다면 꿈은 이뤄지지 않고 기록은 산산이 부서져 바람결에 날라 가 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도 주워 담을 수 없는 무주공산의 역사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짐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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