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일 화요일

환경산업의 경쟁력 - 일본

일본, 올해 총 300만 kW 풍력발전설비 건설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원중 발전비용 저렴


일본의 총 1차 에너지소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3.1%로 주요 선진국의 비율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2007년 기준 주요 선진국의 비율을 살펴보면 프랑스 6.9%, 독일 7.2%, 미국 5.0%로 나타나고 있다.

2007년 신재생에너지 총 소비량은 16,240 KTOE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하였다. 주요 감소 원인으로 폐기물과 수력이 각각 38%, 12% 감소하였다. 반면 전체 재생에너지원의 비중은 낮지만 풍력의 활용이 크게 증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재생에너지원의 비중은 수력이 약 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바이오메스(31%), 지열(17%)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007년 일본의 신 재생에너지원별 전력 생산량은 1,144,228 GWH로 전년 대비 약 11% 감소하였다.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총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수력발전 부문에서 12% 감소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수력 부문의 감소는 2007년 강수량의 부족에 따른 현상으로 일시적인 것으로 분석 된다. 다음으로 바이오메스 발전은 전체의 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폐기물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전력 생산량에서도 풍력의 성장세는 전년 대비 6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2010년까지 총 3백만 kW(1,340백만 loe)의 풍력발전설비를 건설할 계획으로 있다. 많은 나라들이 풍력발전설비 용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2010년까지 미국은 1천만 kW를 독일은 소요 전력의 10%를, 네덜란드는 2백만 kW를 그리고 덴마크는 2030년까지 5.5백만 kW의 풍력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풍력이용이 신재생에너지원 중 자연조견이 합당한 지역이라면 발전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풍력발전의 경우도 태양광 발전에서와 같이 생산된 잉여전력은 전력계통망을 통하여 전력회사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풍력발전설비의 폭발적 보급 확대의 주요 원인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풍력발전설비의 단위크기도 증가되어져 왔는데, 2001년 1천kW급(1,650kW급까지)의 풍력발전설비가 설치되었고 최근에는 2,000kW급 이상의 설비가 출시되고 있다.

하나님의 대사-김하중의 기도

기도하는 자는 마음이 늘 깨끗해야 한다.



3년 8개월 간의 청와대 생활을 통해 나는 대통령이 한나라의 최고 권력자임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국민 여론이 있고 야당이 있고 언론이 있고 시민단체가 있으니 생각대로 할 수 없었다.

사스가 시작된 후 우리 교민들과 철수하지 않도록 하신 일과 내가 청와대 만찬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신 일, 대신 대통령과 따로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대통령의 7월 초 중국방문을 건의하게 해주신 일, 그리고 사스를 6월 말에 진정시키심으로 대통령의 방중이 성사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세심한 이끄심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탈북한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내가 천명이란 숫자를 이야기 한 것은 ‘쉰들러 리스트’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평범한 사업가였던 오스카 쉰들러가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어 죽음을 앞둔 1천여 명의 유태인을 구한 실화를 생각하면서 나도 그만큼의 탈북자들을 살리고 싶었다.

나는 지난 36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했다. 30여년을 외교관으로 지내면서 대통령 안보 수석비서관도 했고, 주중대사도 햇으며 통일부 장관도 했으니 세상사람들이 봤을 때 공무원으로서는 꽤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정부의 고위직에 있으면서 이른바 권력이 있거나 명예가 있거나 돈이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러면서 그들로부터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마음에 초조함이 가득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빨리 이루려다보니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시기와 질투가 많고 사랑도 여유도 없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갖는다고 해도 답답하고 불안하며 남을 미워하고 산다면 세상에서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축복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크리스천들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교회를 다니고 성경도 읽지만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살아가다 보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음으로는 계속 갈등을 겪으면서도 육신의 정욕대로 사니까 하나님을 만날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진다. 그러다 결국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 세상적인 성공에 매달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길 원한다. 리더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그 결정이 올바른 사람은 훌륭한 리더가 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결정을 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수없이 회의를 하고 협의를 하지만 결국 리더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 때문에 리더는 항상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가야 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담대하고 길을 아는 그들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잇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당신들은 하나님을 믿어서 이미 구원 받았으니까 천국에 갈 거 아니야. 그러니까 땅에서는 적당히 살아.

이건 거짓말이다. 우리는 적당히 살면 안된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땅에서 하늘의 방식대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기도이며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기도를 통해 하늘의 삶을 살 수 잇다. 믿음이 없었던 시절 나는 아이들을 키울 때 내 인간적인 욕심으로 키웠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게 되면서 부모가 하나님의 청지기적 양육자로서 자녀를 양육해야지 부모 욕심으로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믿음의 기도는 그렇게 중요하다. 믿음의 기도는 낙담하지 않는다. 우리도 자녀와 자손을 위하여 이런 기도를 심어야 한다.
기도하는 자의 마음은 늘 깨끗해야 한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죄를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하나도 안 지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만약 죄를 짓더라도 기도할 때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회개와 고백을 피해서는 안된다. 부정직한 사람은 영의 기도를 할 수 없다. 거짓말을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영의 기도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마음에 미움이 있으면 기도가 안된다. 사랑이 없으면 능력이 없다. 중보 기도의 기본은 사랑이다. 사랑이 넘쳐야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잇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만번이라도 기도해야 한다. 내가 최장수 주중대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중국과 중국인을 사랑한 데에 있었다고 본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기도를 이용해서 하나님께 뭘 받아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격이신 하나님과 늘 대화해야 한다. 자신이 포기할 것은 안 하고 말씀에 순종도 안 하면서 내가 원하는것만 그때 그때 받아내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다. 성령의 말씀을 듣는 것은 은사도 아니고 능력도 아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사시면 그냥 들리는 것이다.

사회 전체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성령의 사람들이 사회이 각 영역으로 나아가 이 나라와 민족을 근원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사회에 정직과 회개를 강조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거짓과 불법이 만연해 있다.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계속 불법을 자행한다. 교회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승리가 아닌 세상에서의 성공을 위한 자기 개발적인 메시지가 넘치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영광만을 바라고 있다. 예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교회를 비즈니스 장소로 만드는 것인데 오늘날 교회는 비즈니스 장소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과감하게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하다.

우태하 피부과의 봄

파스텔화의 북한산 자락에서 풍기는 향기
송요찬 참군인의 아들 송민석 원장의 초대석
바비큐 파티 속에 새롭게 영그는 나눔의 장



▲우태하 은평지원에서 개최한 개원 6주년 바비큐파티에는 김청 씨의 마술 등으로 분위기를 애돌게 했다.


심상치 않은 기상변화속에서도 북한산 자락은 봄꽃으로 마음을 희롱한다.

평창동 가나아트 야외 홀에서 바라보는 봄의 향연은 거친 바람결에도 마음속 풀꽃을 야무지게 피어나게 한다.

오월의 첫날 토요일의 황혼녘.
엷은 구름 속에서도 처연하게 저무는 햇살은 초대받은 손님들에게도 자연의 신비로움을 온전하게 선사한다.

초창기 외국 미술품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화랑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가나아트센터 3층에 위치한 카페 모뜨 야외테라스에는 바비큐와 붉은 와인, 생맥주와 양주 죠니워카로 봄추위를 녹여가는 조촐한 파티가 열렸다.

피부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우태하 은평지원(원장 송민석)에서 개원 6주년을 맞아 펼친 파티였다.

피부과 직원들과 인기높은 손님들을 초대한 자리였다.
그곳에 피부관리는 전혀 안하는 내가 부부라는 구실로 참석했다.

냉냉하고 한 밤 홀로 혹은 두셋이서 깊게 술을 마시는 닥터들의 일상적 세계에서 가족들과 외부 손님을 함께 초대했다는 것부터 생경했기에 발길을 재촉했는지 모른다.

흰 가운을 입은 여인들만 보다가 봄옷으로 갈아 입은 여인들은 모두가 봄꽃이었고 향기 진동하는 싱싱한 꽃술들이었다.
더구나 산 언저리에 살아 움직이는 꽃들이라니, 그 아름다움이 오죽하랴.

단골손님이면서 마술학원을 운영하는 마술사 김청씨의 마술로 분위기를 잡고 본원의 대한피부과 회장인 한승경 원장의 축하, 그리고 송민석 원장의 직원소개와 인사말로 봄 날의 바비큐파티는 독특한 매력과 향내를 진하게 풍긴다.

우태하 피부과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그 정을 함께 나누자는 작은 베품의 자리여서 술맛이 더더욱 익어간다.

송민석 원장은 4.19혁명의 역사 속에서도 떳떳하게 자리매김하는 송요찬 장군의 아들.

여산 송씨로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송장군은 군사영어학교를 졸업, 우리나라 국군 창설에 참여, 육군보병학교 초대 교장을 지냈으며 지리산공비소탕작전, 6.25당시는 헌병사령관, 54년 제3군단장, 57년 제1군사령관, 59년 육군참모총장이 되어 정군 · 군인연금제도 신설 등 군 발전에 기여한 참군인의 영원한 장군.

4 · 19혁명 때는 계엄사령관으로서 중립을 지켜 절대절명의 시기에 한 나라를 온전하게 지킨 인물로 세월 속에서도 그 평가를 더욱 값지게 한다.

얼마 전 4 · 19혁명 특집시 성신여대 사학과 홍석률 교수가 미국 국립문서관(National Archive)에서 확보해 최근 번역한 A4 용지 2장 분량의 문서에서 4 · 19혁명 다음 날인 1960년 4월 20일 오후 이 참모총장과 미국 해군 무관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이 참모총장은 19일 낮 경무대로 가 김정렬 당시 국방부 장관 등 내각 요인들의 계엄령 선포 논의를 지켜봤다.

이 참모총장은 미 해군 무관에게 “송요찬 장군은 시민들과 가깝고, 민주당에 동정적이기 때문에 (계엄군인) 15사단이 도착하면 송 장군이 이승만 대통령을 제거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는 내용이다.

송장군은 5 · 16군사정변 뒤 미국에서 수학 중 귀국, 61년 국방장관 겸 최고회의 기획위원장,이어 내각수반 겸 외무부장관, 62년 내각수반 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지냈다.

같은 해 내각수반직을 사퇴하고, 63년 박정희의 대통령 출마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였다가 구속되기도 하였다. 그해 대통령 선거에 자유민주당 후보로 옥중 출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다시 친정부 노선으로 전향, 1970년 인천 제철 사장에 취임하고, 전두환 정권 초입인 1980년 국정자문위원이 되었으나 그해 10월 62세로 세상을 하직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대한민군의 참군인 정신의 본보기를 보여준 송요찬 장군, 그 장군의 아들이 다시 피부과 전문의사로 세상에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현장이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을 참답게 이끌고 있지 않냐는 소박한 생각을 하게 한 깊이 있는 바비큐 파티였다.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선정

친환경 놀이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부는 『2010 친환경 안심 어린이 놀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가지는 행사이며 12일까지 환경공단 환경보건팀에서 원서 접수를 받아 5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공모전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동네 놀이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유치원 · 보육시설, 초등학교 내에 있는 실내외 놀이터 등 그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한다.

친환경 안심 어린이 놀이터는 친환경성, 안전성 등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해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 후 대상 1개소, 우수 5개소, 장려 10개소를 선정하여 각각 환경부 장관 상장과 상금, 현판이 수여된다.

송광사 뜨락에서-1

아름다운 마무리는 단순해지는 것이다.

하나만으로 만족할 줄 안다.

불필요한 것들과 거리를 둠으로써 자기 자신과 더욱 가까워진다.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분명하게 가릴줄 안다.

문명이 만들어 낸 온갖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느것이 진정으로 내 삶에 필요한가. 나는 이것들에 의해 진정으로 행복한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리하여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법정스님의-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산수유가 겨울을 이겨낸 가지끝으로 노란 물감을 퍼트린다.

봄하늘의 노란 파스텔 물감을 던진 듯 한 잃어버린 색감을 전남 순천 송광사 뜨락에서 만난다.

법정스님의 49제가 이삼일 남겨 놓은 겨울도 아닌 것이 봄도 아닌 것이 계절을 가늠하기 어려운 3월말의 여행이다.

송광사 법당에 홀로 앉아 있는 법정스님의 영전앞에 잠시 침묵을 한다.
너무도 많은 진실을 잃어버린 사실을 삶의 진정한 가치를 오랫동안 버려놓았던 순수를 스님은 이슬처럼 젖져 놓고 떠났다.

법당을 홀로 지키는 법정스님의 눈빛이 여전히 빛나고 있다.
스스로 헙헙한 것으로 메워진 가슴들이 한순간에 스러진다.
저녁공양을 자시러 가는 외국스님들의 맑은 걸음이 송광사 뜨락을 쓸고간다.

길샘 김동환

환경산업의 경쟁력 - 미국

-한국의 환경산업은 어디로 갈것인가.

미국 등 선진국의 환경산업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발전방향을 유추해본다.
다음호는 일본, 독일,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등의 사례를 기획한다.

-편집자주


미국 신재생 에너지 소비량 풍력 성장력 높아
수력 발전은 감소, 태양열, 풍력 등 20% 성장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소비는 06년 117,055 KTOE에서 07년 118,638 KTOE으로 1.3% 정도 증가 했다.

1차 에너지 소비는 05년에서 06년까지 0.9% 정도 감소한 반면 07년 까지는 1.9% 증가 했다. 신재생 에너지원 가운데 풍력은 21% 상승 하고 매년 20%이상의 성장세를 보인다. 지열은 06년 대비 24% 성장하고 수력의 경우 07년에 14%의 감소를 보였다.

신재생에너지 증가율은 1차 에너지 증가율보다 높지만 아직 미국의 에너지 공급비중은 5%만 차지한다. 07년 신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은 371,710GWH로 전년대비 9%가 감소했다. 이는 전체 신재생에너지 중 발전량의 비중이 높은 수력발전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력발전은 14% 감소를 보였으나 반면에 태양열, 태양광, 풍력은 20%의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은 2000년에 총 2,452백만 달러를 에너지 분야 RD&D(연구 · 개발 · 실증 및 보급)에 투자 하였으며, 이중 228백만(9.3%) 달러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 났다. RD&D예산은 주로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에너지에 집중하고 수력 부문 투자는 2%내외에 머물렀다.

01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였으나 02년과 03년은 각각 3%, 3.5%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04년에는 다시 대폭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05년과 06년은 수자력 발전의 예산 감소로 7.5% 감소 했다. 수력발전의 경우 05년 5백만 달러에서 06년 40만 달러로 1/10 이상 수준으로 감소 했다.

바이오분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폐기물 분야는 안정세를 보여 주고 있으나 해양분야는 아직 미개척분야다.


▼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소비량(석유환산)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환경산업 해외진출 푸른신호등

해외 마케팅 전략
해외진출 방향이 보인다 - 코트라




환경산업 해외진출 푸른신호등

코이카 평가, 세계는 지금 환경산업 열풍

우수기술 보유 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기술원, 단계별 수출지원 실시
코트라 수출지원프로그램 활용하면 효율적




그동안 정부지원으로 많은 R&D가 있었고 수출경쟁력 있는 기술이 많이 개발 되었지만 환경산업체들은 판로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 아직은 정부지원이 기술 개발에만 국한 되고 후속 지원 사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들이 내수 시장에서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실적 등 진입장벽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부터는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이 보다 쉬워진다. 그동안 실적 부분의 취약성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웠지만 코이카(KOICA)의 DAC(OECD개발원조위원회) 가입이 이 부분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가 60년 만에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함에 따라 정부는 15년까지 30억불 이상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공적개발원조) 자금을 늘릴 예정이다. 이때 기업들이 환경

플랜트 공사를 같이 들어가면 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가 60년 만에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함에 따라 정부는 15년까지 30억불 이상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공적개발원조) 자금을 늘릴 예정이다. 이때 기업들이 환경플랜트 공사를 같이 들어가면 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코트라(KOTRA)의 시장개척단, 지사화사업, 인프라 구축 프로그램, 전시지원 프로그램 등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48년간 축척한 경쟁력 있는 무역인프라이기 때문에 신뢰성도 확보된 상태다.

최근에는 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기술원의 수출지원팀에서는 전략수립, 인프라 구축, 현지화/수주지원, 컨설팅, 마케팅까지 단계별로 수출지원을 한다. 코트라의 활동사항을 국내 환경산업체의 도움을 주기 위해 양국보 차장의 소리를 담았다.

코트라는 국내기업의 해외 전시지원 및 시장개척, 외국인 투자유치 등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48년간 수행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무역인프라이다. 그린통상지원처의 양국보(49) 처장에게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에 대해 코이카의 입장은 푸른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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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환경산업체에서는 환경시장이 커진다 커진다 하는데 실제 체감하는 부분이 없다고 한다. 해외는 어떤가? 정말 환경산업이 크고 있는가가 궁금하다.
▶해외에서는 분명 환경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산업 트랜드가 80년대까지 중화학에서 90년 IT 그리고 지금은 환경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은 전 세계가 환경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대통령이 공공연히 신성장 동력으로 환경산업을 이야기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우리는 이미 조선, IT를 주도했던 과거의 경험이 있다. 환경산업쪽은 대기업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추격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어 분명 세계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리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환경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환경산업은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몇 몇 대기업의 엔지니어링을 제외하고는 초보적인 단계이다. 수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일차적으로 영문 카탈로그도 제대로 안되어 있다. 외국 바이어와 의사소통이 안 되는데 무슨 무역을 하겠는가? 무역적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고 해결안을 던진다.

환경산업체 중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많이 있다. 이런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서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무역에 관해서는 인프라가 안되어 있는 것이 문제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영문 홈페이지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외국 바이어는 ‘너희 회사 홈페이지를 보자’고 접근한다. 인력이 없으면 와서 트레이닝 받고, 무역인력을 공급하고 투자해야 한다. 이것은 코트라와 기술원이 협력하는 것이 빠르고 효율적이다라며 작금의 움직임에 대한 우호적 협력관계를 조명한다.

우리의 환경산업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베트남의 메콩강 수역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4대강 기술은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에 노하우를 가지고 적용이 가능하다. 코트라의 해외협력개발팀에서 CDM 프로젝트를 다 찾아 놨다. 발빠른 기업은 이미 들어와 열심히 활동한다며 정보의 네트워크에 대해 다시금 방향설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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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달중 환경산업의 해외시장진출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로써 해외 시장조사의 중복조사, 국가 예산의 낭비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는 환경프로젝트 발굴, 환경프로젝트 설명회 · 상담회 개최, 외국인 투자유치, 환경시장 정보조사, 전문가 양성 등 업무협력분야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보다 많은 환경기술업체들의 해외 진출 등 녹색 기술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