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우수 그린 유통업체
친환경제품 보급 및 녹색상품 소비 활성화
유통업체 제조사 친환경 제품 생산 유도
12월 14일(화)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4층 에메랄드룸에서“우수 그린 유통업체 선정식”을 개최했다. (사)소비자시민모임,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5개 소비자단체는 ’10년 9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백화점 41곳, 대형마트 101곳 총 142개를 대상으로 그린 유통업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상위 10개 유통업체가 선정되었다.
매장유형 | 유통매장명 | 지역 |
대형마트 | 홈플러스 강동점 | 서울 |
대형마트 | 이마트 성수점 | 서울 |
대형마트 | 홈플러스 킨텍스점 | 고양 |
대형마트 | 홈플러스 둔산점 | 대전 |
백화점 | 롯데백화점 본점 | 서울 |
대형마트 | 롯데마트 수완점 | 광주 |
대형마트 | 이마트 은평점 | 서울 |
백화점 |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 서울 |
대형마트 | 홈플러스 대구점 | 대구 |
대형마트 | 이마트 청계천점 | 서울 |
<자료제공 : 소비자시민모임>
그린 유통업체 평가는 영국 NCC의 Greening Supermarket평가지표를 모델로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평가기준을 선정했다. 전문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백화점 및 대형유통매장을 방문, 유통매장의 건물 시설부분 에너지 절약 및 자원절약 부분(25점), 친환경 제품 판매 및 친환경 상품에 대한 홍보부분(45점),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및 기후변화 대응 활동 부분(30점)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142개 백화점·대형마트가 상위 10개 업체에 대해 우수 그린 유통업체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10개 우수 그린 유통매장은 대형마트 8개 점포, 백화점 2개 점포로 나타났다.
김기정(kkj@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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