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에 태양광발전 조성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서부, 남부, 동서발전(주)
태양광발전사업추진 MOU체결
유휴부지 활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
■ 우측부터 매립지공사 조춘구 사장, 한국동서발전 이길구 사장, 한국서부발전 권영박 기술본부장,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기술본부장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16일,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사장 김문덕)/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사장 남호기)/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사장 이길구)와 유휴 매립지를 활용을 골자로 하는 태양광발전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4개 테마타운 중 자연력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매립예정부지(제4매립장 예정부지) 약 87만㎡에 30㎿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11년초 사업착수∼12년말 준공)하게 되면, 향후 20년간 1일 105MW(연간 38천MW) 전기를 생산, 연간 중유 5만7천 배럴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그간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정부의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변경되어 사업추진을 잠정 보류해 왔다. 금년 3월 대규모 발전사 대상, 한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제도를 확정, 2012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동 사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가 증가되어 왔다.
공사에서는 작년 10월과 금년 11월 두 차례 관련기업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중 한국 서부, 남부, 동서발전주식회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옴에 따라 상기 발전회사들과 MOU를 체결했다. 환경에너지사업실 오화수 실장은 그 동안 공사가 가연성 폐자원 및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을 역점 추진해 왔다며, “새롭게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은 세계적인 환경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사업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4개 테마타운 중 자연력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매립예정부지(제4매립장 예정부지) 약 87만㎡에 30㎿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11년초 사업착수∼12년말 준공)하게 되면, 향후 20년간 1일 105MW(연간 38천MW) 전기를 생산, 연간 중유 5만7천 배럴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그간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정부의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변경되어 사업추진을 잠정 보류해 왔다. 금년 3월 대규모 발전사 대상, 한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제도를 확정, 2012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동 사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가 증가되어 왔다.
공사에서는 작년 10월과 금년 11월 두 차례 관련기업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중 한국 서부, 남부, 동서발전주식회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옴에 따라 상기 발전회사들과 MOU를 체결했다. 환경에너지사업실 오화수 실장은 그 동안 공사가 가연성 폐자원 및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을 역점 추진해 왔다며, “새롭게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은 세계적인 환경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elnews@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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