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제 환경기술전문 교육 과정
멕시코 등 남미국 초청 -3
멕시코 등 남미국 초청 -3
인터뷰 : Roberto Enrique Gavilanez Torres (에콰도르 환경부 환경오염예방과/화학 엔지니어) |
에콰도르-2008년 개헌 후 환경 관련 법 제정
기술 도입과 국민 개도 병행해야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산업과 환경기술발전 수준은? 에콰도르는 2008년 개헌이 있었는데 이때 환경 관련해서 법이 많이 제정되었다. 에콰도르에서는 정책적 변화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관점, 행태, 태도 등의 변화를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환경은 민감한 분야이다. 발전과 보전을 함께 하기에는 문제가 많다. 환경파괴 없이 개발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배우려고 연수에 참석했다. 에콰도르는 작은 국가다. 선진국과는 다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주요한 문제가 있을 때는 먼저 사회적 측면에서 다루려고 하고 있는데 헌법이 개헌되면서 환경보호에도 예전에 비해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
|
일단 사회적 측면을 고려하기 때문에 먼저 사람 중심 정책이고, 그 다음 환경뿐만 아니라 전반적 분야에서 기술이나 프로그램 개발이다.
견학하면서 인상 깊게 본 기술과 현재 가장 필요한(도입가능하고 시급한) 환경설비는?
사람 중심이 1단계라면, 2단계는 기술이나 관련 지식의 폭을 넓히고 전파하고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런 단계적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에 왔고, 기술이전이나 기술전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론을 배우려고 한다.
한국의 기술은 수준이 아주 높다. 한국에서는 곳곳에서 잘 적용이 되고,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에콰도르에서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에콰도르는 사회적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선행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기술을 도입 하더라도 곧바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단계적으로 그런 기술들을 적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한국에 와서 놀라운 건 환경기술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한 인식이나 의식수준이 매우 높다. 에콰도르도 그런 의식이 높다면 적용이 쉬울 것 같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에콰도르에는 어떻게 적용 할 것인지 이전은 가능한지 정부에 보고 한 다음, 한국에서 적용할 방법과 메카니즘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환경시설을 견학하면서 선진기술을 많이 봤는데, 특히 한국에서는 환경기술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측면과 연계해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사람 중심이 1단계라면, 2단계는 기술이나 관련 지식의 폭을 넓히고 전파하고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런 단계적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에 왔고, 기술이전이나 기술전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론을 배우려고 한다.
한국의 기술은 수준이 아주 높다. 한국에서는 곳곳에서 잘 적용이 되고,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에콰도르에서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에콰도르는 사회적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선행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기술을 도입 하더라도 곧바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단계적으로 그런 기술들을 적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한국에 와서 놀라운 건 환경기술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한 인식이나 의식수준이 매우 높다. 에콰도르도 그런 의식이 높다면 적용이 쉬울 것 같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에콰도르에는 어떻게 적용 할 것인지 이전은 가능한지 정부에 보고 한 다음, 한국에서 적용할 방법과 메카니즘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환경시설을 견학하면서 선진기술을 많이 봤는데, 특히 한국에서는 환경기술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측면과 연계해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