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파리지엔느의 감성 숍 대전에 오픈

파리지엔느의 감성 숍 대전에 오픈

Livart Style Shop 내츄럴에서 모던까지
지성으로 사랑으로, 생활소품 전시 판매

카페와 플러워샵, 오더메이드 커트샵이 함께 들어와
쇼핑과 여가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Total Living style shop이 열렸다.

출처 : (주)리바트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대전 직영전시장을 19일 정식 오픈했다. 전시장은 5층 규모로 1~3층은 리바트스타일이, 4층은 사무가구 네오스가 전시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추럴한 스타일에서 모던한 스타일까지 감성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생활소품을 전시, 판매한다.

리바트사업부의 가정용 가구 판매 영역을 토털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확대되었다. 가구에서 홈스타일 상품까지 모던함과 내츄럴함이 “리바트스타일” 브랜드 런칭한 셈이다. 홈스타일 상품은 패브릭과 테이블웨어, 리빙&홈 데코로 구성되고있다.

대전 직영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서울 논현, 목동에 대형전시장을 잇따라 오픈하고, 이후로도 10개 이상 대형 직영전시장을 오픈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쉽게 리바트스타일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하는 중이다. 리바트스타일샵은 Natural&French chic을 콘셉트로 도시적인 시크함과 풍부한 내추럴 감성으로 파리지엔느의 세련된 자연주의로 공간을 채웠다.

전시장은 크게 세 가지 존으로 구분된다. 자연의 따스한 생명력을 모티브로 차분하고 편안한 감성의 모던 내추럴관, 실용적이며 콤팩트한 젊은 감성의 모던 캐주얼관, 에스닉한 패턴과 모던함의 이국적인 감성이 담긴 모던 레트로 관이 있다. 1층 오가닉 존에는 오가닉 침구, 타올, 대나무 식기 등 홈스타일 오가닉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출처 : (주)리바트


대전전시장에서 눈 여겨 볼 곳은 또 있다. 바로 다.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인 2010 100%런던디자인에 전시되었던 리바트디자인연구소 이정환 디자이너의 작품도 볼만하다. 이 디자이너는 올해의 신진 디자이너 55인에 선정돼 100%런던 디자인에 초청되기도 했다.

멋진 공간으로 채워진 리바트스타일샵 대전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사은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에코백, 천연염색 손수건, 천연비누, 오가닉 티셔츠 등을 만드는 문화행사들도 열리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ONE+ONE 행사 등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경규한 대표는 “대전 지역 높은 문화 수준에 맞추어 새로운 개념의 리바트스타일샵 매장을 오픈을 계기로 지역 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elnews@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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